금강, 멀티슈즈 비즈니스 본격화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지난 11일 명동에 초대형 멀티슈즈샵 ‘레스모아 메가 스토어’ 1 
첫 선을 보인 ‘레스모아 메가 스토어’는 캐주얼화를 비롯하여 스포츠화, 정장화, 기능화 등 모든 종류의 슈즈를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형 멀티스토어이다.
‘레스모아’는 트렌드, 다양성, 합리적 가격을 모토로 20대 중반의 소비자를 메인 타겟으로 하며, 5~15만원의 가격대 30여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명동 1호점은 총 140평 규모로 800여개 아이템이 구성됐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 스포츠 및 스니커즈와 클락스, 락포트, 팀버랜드 등의 캐주얼화, 데땅트 등의 드레스화가 선보였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3개점 오픈을, 3년 안에 15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