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패션(대표 타게타 신지로)의 ‘아다바트’가 전년대비 120%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 다.
‘아다바트’는 전 백화점 토탈 전년대비 120% 신장, 기존 백화점 대비 130% 신장을 보였다.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10월 마감결과 정상, 행사 포함 1억 3천 7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정상은 1억 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효율적인 매출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희 차장에 따르면 “정상 판매로 1억 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현 골프시장에서 매우 높은 수치다”라며 “강남점과 함께 전 백화점에서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내년 유통 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아다바트’는 예년에 비해 추동상품을 조기 출고한 효과를 보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상품력 보강으로 신선함과 다양성을 어필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적중한 것.
매 시즌 자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아다바트’는 올 겨울 ‘겨울의 달인’을 컨셉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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