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르노-박민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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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 고정고객 다수

자켓·코트 등 단품 주류

옴부르노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 치고 30대 이상 고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정고객이 많은 것이 자랑이다. 수년간 백화점에서 쌓아온 고급 이미지와 감도 높은 기획상품 등이 고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구로 상권의 초창기에는 다소 높은 가격대로 인해 약간 고전했다.


그러나 본사가 작년부터 백화점 일부 매장만을 남기고 가두점 확대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메트로섹슈얼 열풍으로 남성고객들이 부쩍 늘었다. 시즌을 맞아 월 매출이 1억 2천만원을 올리고 있다.


옴부르노의 강점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자켓, 코트 등의 단품류이다. 또한 고객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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