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평 매장 신상품 전시
브랜드 인지도·상품력·물량확보 원활
작년 8월에 오픈한 지오송지오 구로매장은 10월, 11월 매출이 2억원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오송지오의 총18개 매장은 물론 인근 캐릭터 매장 중에서도 단연 톱을 달리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상품력 그리고 물량확보 능력, 이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최고의 효율을 내고 있다.
가장 자랑으로 내세우는 것은 본사의 스팟생산 능력이다. 인기아이템, 트렌드물 등의 리오더 요구에 자체공장을 가진 본사가 타 브랜드보다 2주는 먼저 물량을 제공해준다.
특히 지오송지오의 수트는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제고 소진율이 좋아 40평 매장에서 모두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인근 원신아울렛에 매장을 추가 오픈했는데 그곳도 매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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