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유아동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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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완구 등‘One-stop’ 쇼핑

매장대형화·고객확보…고효율성 제고 총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유아동 매장은 타매장에 비해 유아동 의류를 비롯, 완구, 게임, 액세서리, 잡화, 키즈휴게실, 키즈까페 등 유아동 관련 상품군을 겸비해 전문화ㆍ고급화ㆍ세분화시킨 조닝을 구성하고 있다.


하반기 매장리뉴얼 오픈 후, 브랜드별 매장대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고정고객 확보와 신규고객 유입이 타점에 비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월 리뉴얼 오픈 후, 고객의 편의와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지속적인 매장리뉴얼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브랜드 7개중 ‘에뜨와’, ‘압소바’, ‘타티네 쇼콜라’가 매출우위를 보이며 선두를 지키고 있고, 유아조닝은 지난 S/S MD 개편 이후로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다.
유아조닝은 매장평수를 평균 7평에서 15평으로 매장을 확대하면서 상품과 출산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였고, 고객의 구매욕구를 유도하고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동브랜드는 작년 21개에서 ‘레노마주니어’, ‘천우바지’ 등이 퇴점해 매장면적을 넓혔으며, 현재 전개되고 있는 17개 브랜드들은 매장단위면적당 효율을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아동복 조닝은 매장면적을 넓게 가져간 후, 브랜드들의 매출규모가 성장하고 있으며, 고른 매출규모에 따라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면서 작년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점은 현재 ‘버버리칠드런’이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10월은 3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수위를 넘나들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어 ‘블루독’, ‘빈폴키즈’, ‘폴로키즈’, ‘베네통012’, ‘지오다노주니어’, ‘베베’, ‘빈’ 등이 월평균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17개 브랜드중 12개 브랜드가 1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티파니’, ‘알로봇’ 등도 7~8천만원대를 기록하며 그 뒤를 좇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 유아동매장은 지속적인 매장리뉴얼과 고정고객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대표적인 유아동 전문관으로서 그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이어 한마디]김재동 대리 <강남점 유아동>

‘멀티토탈 아동복 브랜드샵’ 지향
월평균 1억원대 균등한 매출 규모

신세계 강남점 유아동 조닝은 오픈 이래로 매출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율과 확보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매년 25%의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한 브랜드에 치중되지 않고, 균등한 매출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아동브랜드 중 12개 브랜드가 대부분 월 평균 1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골고루 분포되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브랜드별 14~15평으로 매장을 확대해 다양한 상품구색을 갖추었고, 이후 고객의 접근도가 높아졌다.


향후 신세계 강남점 유아동 매장은 브랜드별 차별화와 고급화를 키워드로 두고 ‘멀티토탈 아동복 브랜드샵’을 지향, 운영할 전략이다.
전개되고 있는 각 브랜드의 가격, 컨셉, 타겟 등을 다양화ㆍ차별화ㆍ고급화에 초점을 두어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고객의 원스탑 토탈 쇼핑문화를 정착키 위한 브랜드별 차별화를 강화하고, 매장의 대형화와 수입브랜드를 보강해 강남점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화제브랜드]서양물산 ‘블루독’ <김홍근 부장>

브랜드별 복합매장구성 시너지 발휘
고정고객 관리 강화 매출볼륨화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다양하게 전개된 의류의 스타일 수가 많아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

정상상품의 판매가 높아 월 평균 1억 3천~1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


‘블루독’과 ‘알로봇’의 매장복합구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고른 매출상위를 보이고 있다.
고유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시즌별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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