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NEW & HOT]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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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세터를 위한
대현의 유망브랜드

유행에 민감한 18-29세의 트렌드 세터를 위한 중가 명품을 지향하는 대현(대표 신현균)의 7년만의 야심작.


동대문 시장의 빠른 기획력 및 대응력, 저가의 베이직 아이템과의 차별화가 포인트다.
유선용 본부장과 문소영실장과의 콤비로 업계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자라와 같은 중가지만, 보다 더 고급스럽고 캐릭터 이미지가 강조될 계획. 빠른 상품 회전을 위해 신상품은 일주일 단위로 공급된다.


3.5배 미만의 배수율을 유지하기 위해 원단 소싱부터 해외에서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스트리트 감성이 믹스된 꾸뛰르 캐주얼. 백화점과 가두점을 함께 공략하며, 주요 상권 백화점 10개점과 대리점 35개가 목표. 대현은 향후 1천억원대의 브랜드로 키워내는 것이 목적으로 밝히고 있다.


한편, 대현은 모조에스핀, 주크, 블루페페, 씨씨클럽등 4개 브랜드로 현재 2백 39개점의 유통망을 갖고 있으며, 2006 1천 5백 23억원 매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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