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과 코오롱패션이 한류 패션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모델상 시상식’에서 국회한류연구회와 한국모델협회 회원 500여명의 추천을 받아 국내 패션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브랜드상’을 수상한 것.<사진>

한류 패션 발전을 위해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중앙대 한류아카데비(원장 강철근) 국회한류연구회(대표 최구식 의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신인 모델들의 쇼케이스로 막을 열었으며 오미란을 비롯한 국내 톱모델 25명이 출연한 한류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어 내셔널 브랜드상을 수상한 FnC코오롱과 코오롱패션의 5개 브랜드가 참여해 06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날 한국모델협회 소속 모델 3천명이 뽑은 한류스타상에는 탤런트 차인표와 장서희가 선정됐으며 모델 스타상은 연기자 및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동직과 오미란이 수상했다. 인기 스타상에는 데니스오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