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1% 동호회’ 내세워 사회환원 봉사 정례화
버커루, 프리버진·스키니벅 출하 여성라인 강화
니, 풋웨어 사업 전문화 연간 50억 별도수익 기대
캐주얼업계가 새봄과 함께 다양한 전략을 마련 브랜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사회환원에 대한 관심증대, 세정과미래(대표 박창호) ‘니’의 풋웨어 등 잡화부문 강화,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버커루’가 여성데님라인을 분리 강화했다.
‘BUCKAROO JEANS’은 새로운 컨셉의 시리즈를 출시 여성라인을 강화했다. 퀄리티 프리미엄진으로 ‘프리버진’과 트렌디하고 섹시한 스키니핏의 ‘스키니벅’. Boot-Cut 핏의 4가지 스타일과 Stylish한 Sexy핏으로 제안됐다. ‘버커루진’의 여성라인 ‘PreBurJeans’(프리버진)과 ‘SkinnyBuck’(스키니벅)은 ‘스타일리쉬’ ‘고급스러움’ ‘섹시함’을 내걸었다.
‘PreBurJeans’(프리버진)은 ‘Premium’과 ‘BurJean’의 합성어로 고급스럽고 섹시한 여성 프리미엄진을 표방한 ‘버커루진’의 NEW Women’s Line이다. Style은 체형을 충분히 고려해 만든 Line으로 내 몸의 Body Line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입체패턴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PreBurJeans’(프리버진)의 Style은 다리가 길어 보이고 힙업 효과가 뛰어난 섹시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게 해 준다. 고급 스판텍스 데님 원단으로 편안한 느낌을 얻을 수 있으며 디자이너의 꼼꼼한 디테일과 핸드워싱 기법이 탁월하다.
BUCKAROO JEANS의 스키니 Line의 ‘SkinnyBuck’(스키니벅)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길어 보여 보다 섹시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가 바로그것이다. Hope Project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베이직하우스데이의 매출액의 1%를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1%의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베이직하우스 우종완 대표는 “사내에서 운영되고 있던 봉사동호회인 ‘1% 동호회’의 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정례화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Hope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며 “기업이 성장할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Hope Project는 올 초부터 매달 지원 단체를 선정, 해당 단체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반기 중에는 축구협회가 추천한 유소년 축구팀을 선정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고아원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005년 5월 결성된 1% 동호회는 매월 하루를 정해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인 ‘요한의 집’을 방문,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베이직하우스 데이’로 선정한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2005년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온 가족들이 모여서 케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일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베이커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정과미래의 영 트래디셔널 니(NII)가 foot wear사업에 나섰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인 사업 강화에 나선 ‘니’는 FOOT WEAR 사업부를 개설 FOOT WERA 전문화를 선언했다.
캔버스, 스니커즈, 구두, 샌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제품은 최근 영시장의 잡화강화 움직임에 따른 사업 확대 일환이다. 90%이상 국내 생산을 고집했기 때문에 고품질과 다양성,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웠다.
시장반응 스팟 생산이 용이해, 트렌드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 
남녀 공용인 캔버스 2만 5천원 대며 밑창이 가벼워 움직임이 편하고 스니커즈는 5만 9천원~6만 9천원 가격대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특징이다. 캐주얼 룩과 포멀한 수트 등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구두는 남성용으로 10만원대로 니(NI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