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에버라스트 짐바브웨 라인’ 매출 1% 기증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지난해 출시한 에버라스트 짐바브웨 라인의 매출 중 1%를 아프리카 짐바브웨 청소년 센터에 후원금으로 기증한다.
에버라스트 짐바브웨 라인은 사회적 억눌림과 핍박으로부터 자신들의 자유를 표출시키는 방법으로 복싱을 즐긴 사람들의 의지를 담아낸 토틀 컬렉션.
전체적으로 짐바브웨 고유 색상인 초록색과 검은색을 반영했으며 짐바브웨 국기를 달아 포인트를 살린 의류, 신발, 가방 등으로 구성했다.
스프리스는 내달 2일 본사에서 짐바브웨 메리놀 센터의 수녀 외 관련 인사들을 초청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박치영 수녀 외 현지인 교사 5명이 운영하는 짐바브웨 메리놀 센터는 짐바브웨 전통 무용과 악기, 춤, 태권도, 축구 등의 취매 생활과 에이즈 예방교육, 세계사 공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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