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GNC(대표 백종수)의 ‘링스’가 가두점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다.
오는 3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링스’는 기존 ‘링스’출신의 백종수 이사가 대표로 브랜드를 재런칭하면서 가두점 전문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현재 ‘링스’는 서울, 경기, 지방 상권에 25개 유통망을 확보하면서 순항이 예고되고 있다. 3월 오픈을 앞두고 봄 상품 비중을 낮추고 섬머 상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기획하고 있으며, 기동성 있는 상품전개를 위해 선 기획 상품과 함께 QR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링스’는 기존 정통 골프웨어 스타일에서 벗어나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하는 한편 일상 스트리트웨어로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타운웨어를 지향한다.
백종수 사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절차를 밟아 진행하고 있다”며 “협력업체들의 신뢰와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력으로 순조롭게 출발을 시작하고 있어 기대도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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