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벤치’ 브랜드 밸류업
‘빈치스벤치’ 브랜드 밸류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제이듀코, 로고·BI·엠블렘 등 리뉴얼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패션잡화 ‘빈치스벤치’의 브랜드 밸류업에 본격 나선다.


내셔널브랜드인 ‘빈치스벤치’가 밸류업을 위해 지난 하반기부터 본격 진행해온 작업은 브랜드의 토틀화ㆍ고급화였다.


수입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잡화시장에서 내년이면 전개 10년차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을 꾀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고 꽃을 모티브로 한 엠블렘을 새롭게 제작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시키고 있다. 또 매장은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 연출을 시도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지난 FW시즌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수입잡화 ‘아바코’는 현재 ‘빈치스벤치’ 매장 20개점에서 소량으로 전개되고 있다. ‘아바코’는 ‘빈치스벤치’의 가격을 30만원대로 올리면서 이에 대한 가격저항을 줄이고, 상품구색을 갖추기 위해 전개를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빈치스벤치 옴므’도 기존 지갑만 판매하던 것에서 상품을 확대하고, 매장도 확충해 남성잡화 부문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수입여성복을 전개키 위해 추진해 온 에스제이듀코는 이르면 하반기에 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