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오성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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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점효율 극대화

100% 국내생산…소비자 만족도-업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가 대리점 효율 극대화에 주력한다.


무리한 유통확대를 자제하고 매장의 컨디션을 조절해가며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상반기 75개, 하반기 85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정우 상무는 “경쟁사를 의식해 무리하게 유통을 확대하기보다는 메인지역을 중심으로 매장별 컨디션을 조절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대리점과 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윈윈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트레비스’는 100% 국내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하이퀄리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하겠다는 ‘트레비스’는 국내생산을 원칙으로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QR 생산 확대로 기동성 있는 물량전개에 주력하고 있다.


‘트레비스’는 “본사는 대리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대리점주는 옷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판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들을 대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며 “대리점주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원활하게 물량을 공급하고, 소비자들이 상품의 스타일과 사이즈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하고 충분한 물량확보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체계적인 가두점 운영을 위해 상설과 일반 가두점을 분리하는 작업을 펼칠 계획이며, 전년대비 12% 신장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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