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남부 상권 패션化 앞장
매장별 매출 ‘정액수수료’ 장점
지더샵인터내셔날(대표 이 광희)의 ‘지더샵아울렛(G THE SHOP OUTLET)’은 스트리트 패션 타운으로 개발 상권규모의 확대와 집중화로 타 상권과 차별화를 도모해 주목받고 있다. 대구 달서구 호림동이 섬유도시 대구의 쇼핑과 관광 및 패션상품 공급 일번지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오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곳 지더샵아울렛은 연간 매출목표 600억 원 현재 매출 추위로 목표액 10-20%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올 봄 여성의류 브랜드 MD로 ‘발렌시아’ ‘샤트렌’이 입점했으며 신규로 ‘K-SWISS’ ‘데얼스’ ‘라이프가든’ ‘올젠’ ‘A6’ 상설 ‘노스페이스’ ‘에이글’ ‘골드윈’ 매장이 들어섰다.
유통브랜드 대표급으로 급부상한 ‘지더샵아울렛’은 70M 도로변 1층 스트리트 매장으로 구성되어 이곳에 입점 오픈 된다면 브랜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샵인샵이 아닌 개별 단독 샵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연출이 용이하다. 전매장의 1층 구성에 따른 쇼핑효과를 만족하며 6M-7M의 넓은 동선으로 인한 쇼핑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주차시설은 1천여 평에 동시주차 200대가 가능하다. 지더샵아울렛은 총 5개동에 대한 각 동별 이미지 통일로 인한 소비자 시각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특설 행사장 200평 규모공간을 상시 운영해 입점브랜드의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고객 집객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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