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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재 부문 세마직물 ‘세마실크’
패션소재 부문 세마직물 ‘세마실크’
  • 한국섬유신문 /
  • 승인 200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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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염실크 전문社 자리매김

2백여 일류브랜드社 ‘단골샵’ 유명

세마실크는 한 때 실크 원단 사업을 하다 부도를 맞은 이후 광장 시장에서 선염실크 전문샵으로 재기에 성공한 박승권 대표의 성공 브랜드.
지난 84년부터 실크와 인연을 맺은 박 대표는 한때의 시련을 거쳐 '설윤형' '손정완' '진태옥' ' 제일모직' ' 오브제' '샤틴' '데코' 등 까다롭기로 소문난 2백여개 일류 브랜드사들의 단골샵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포장지, 그림 등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실크에 접목할 정도로 실크사업에 운명을 건 박승권 대표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과 함께, 매년 10~15%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유명 실크업체와의 경쟁에서 승리, 메리어트 호텔, 강원랜드 유니폼 원단을 공급하며 업계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날염기로 아시아나 스카프와 한성항공 넥타이를 생산했으며 프랑스 디자이너가 즐겨 사용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실크제조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유로실크’를 인수 ‘세로 실크’로 재탄생시켰으며, 24개국 해외 유명 전시회에 지속적인 참가로 해외의 유명 실크업체와 견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로 마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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