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베이비(대표 김호석)가 올해 의류비중을 확대, 공격적인 마켓쉐어에 나서고 있다.
3월 현재 전년대비 40%의 신장률을 보이는 ‘모아베이비’는 의류비중을 강도 높게 전개, 디자인을 통한 고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3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현재 7개 매장을 오픈, 아울렛ㆍ할인점ㆍ대리점 중심의 유통을 꾸준히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모아베이비’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시장 조사를 진행, 국내 시장에 이어 해외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직까지 중국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단계에 접어들진 않았지만 시장 소자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모아베이비’는 올해 25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며 유통망 확장과 내실위주의 안정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시즌 초 높은 성장을 보이는 ‘모아베이비’는 지금과 같은 안정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과 품질 개선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입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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