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매패턴 만족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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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라, 신세대 공략 적극

베비라(대표 이관혁)가 매출 증대를 위해 신세대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구매 패턴이 다양한 신세대를 확보하기 위한 제품 관련 디자인ㆍ품질ㆍ서비스 등 질을 높여 고객을 매장에 끌어들인다는 전략인 것. ‘베비라’는 매출 증대를 위해 영업부분을 강화, 내외적인 비용 감축을 기초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비용감축을 위해 회사 내 아이디어 공모전과 의견 수렴함을 실시,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베비라’는 자금의 원활한 회전력과 제품력 향상,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단계적인 구도에 들어갔다.
올해 대리점, 마트 중심의 유통을 전개하며 5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베비라’는 제품 개발의 지속적인 투자로 경쟁력 확보에서 앞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은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구체적인 윤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베비라’는 저 출산율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유아동복 시장의 위축이 가속화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기업 내부적으로는 내실위주의 경영과 비용감축의 다각적인 노력이 제시되었고 외부적으로는 여러 형태의 유통망 확보와 소비자 트렌드 파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베비라’는 브랜드 향상을 위한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격적인 경영을 내세워 올해 유아복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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