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 마트·가두점 등 유통 다각화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리클라이브’가 브랜드 볼륨화로 마켓쉐어 확대에 나선다.
‘엘리트’학생복으로 잘 알려진 에리트베이직의 스포츠브랜드 ‘리클라이브’는 춘하시즌 이마트 평택점, 강릉점에 이어 제천에 가두점 1호점을 오픈, 유통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매장의 경우 기존 매장보다도 평균 이상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면서 마트, 가두점 등으로 유통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타 브랜드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데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인터보그 인터내셔널의 대표이자 i-tree FMM System 연구소 소장인 김강화 고문을 영입, 브랜드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손태영을 모델로 기용, 본격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리클라이브’는 춘하시즌 주 소비층인 여성층을 집중공략하기위해 여성라인을 강조한 휘트니스 라인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여성의 실루엣과 피트감을 강조한 상품을 중심으로 휘트니스 라인을 전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클라이브’는 전체매출이 전년대비 150% 이상 신장을 보이며 스포츠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향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