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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레이디스 ‘관심 갖지마~ ’

지난해 중저가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아온 ‘크로커다일 레이디스’가 당분간 언론사 출입을 자제하겠다고 하자 오히려 관심이 급증.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는 ‘크로커다일 레이디스’는 “최병오 대표 방침에 의해 당분간 언론사의 출입은 자제해 달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크로커다일 레이디스’보다 신규 런칭한 ‘샤트렌’ ‘카텔로’에 관심을 보여 달라”며 요청하기도.


이에 대해 라이센스 브랜드인 ‘크로커다일 레이디스’의 비중을 점차 줄이고 자체 브랜드인 ‘샤트렌’을 키워나가려는 전략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심지어는 ‘크로커다일 레이디스’를 ‘샤트렌’으로 점차 흡수 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일반적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며 회사의 메인 브랜드인 ‘크로커다일 레이디스‘의 비중을 줄여 나간다는 건 있을 수 없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브랜드 인지도를 심어주었다고 판단, 런칭한지 얼마 안된 신규 브랜드에 당분간 비중을 두는 것뿐이다.”며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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