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가두점 유통다각화 가속
쉐르보코리아(대표 윤수영)의 ‘쉐르보’가 갤러리아 백화점 재입점에 성공, 골프시장에서 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태리 직수입브랜드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쉐르보’는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를 재확인, 백화점에 이어 가두점, 상설매장 등으로 유통을 다각화하며 대중들에게 성큼 다가서고 있다.
‘쉐르보’는 현재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에 입점, 월 평균 1억 원대 이상의 매출을 구가하고 있으며, 상반기 갤러리아 재입점에 성공한데 이어
삼성플라자 분당점과 상설매장으로 유통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7일에는 도곡동에 13평 규모의 직영점 1호점을 오픈, 대중들과 더욱 친숙해지고 있다.
‘쉐르보’의 윤수영 사장에 따르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명품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백화점, 가두점 등으로 유통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갤러리아의 재입점은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입점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매장확대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편 ‘쉐르보’는 100% 이태리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직수입브랜드로 유통 다각화를 통해 올해 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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