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 전년대비 150% 이상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리클라이브’가 전년대비 150%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예년과 달리 4월 들어서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간절기 상품판매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 춘하시즌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피트니스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신장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리클라이브’는 4스타일로 시작한 피트니스 라인이 성공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올 추동에는 모자, 가방, 피트니스백 등 점차 상품구성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선보인 신발, 용품 등의 액세서리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신장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지영 과장은 “비수기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어필할 수 있는 스팟 상품을 기동성 있게 선보인 것이 소비심리를 부추기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현재 29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리클라이브’는 올해 가두점, 마트 쪽으로 유통을 확대하며 볼륨화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영업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마트를 중심으로 유통이 전개되고 있으나 가두점을 점차 확대하며 유통 볼륨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리클라이브’는 춘하시즌 송선미에 이어 손태영을 모델을 기용,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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