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국제어패럴전시회에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을 구성 전시회를 개최한다.
메세프랑크푸르트홍콩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선전 컨벤션 & 전시센터가 선전국제 어패럴 전시회와 동시에 열려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홍콩법인 케이티 램(Katy Lam)씨는 “인터텍스타일 베이징 어패럴 패브릭· 인터텍스타일 상해 어패럴 패브릭·인터스토프 아시아 봄 ·여름 개최하는 전문 섬유패션전시회 개최를 통해 얻은 노하우가 적용될 수 있어 이번 선전전시회 역시 또 하나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선전(深?)은 지난 2004년 3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최대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전진기지며 중국내 4개 경제특구 중 하나다. 광동지역 남부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가먼트 및 섬유 생산지역으로 선전의 수출은 중국 전체의 26.7%를 차지할 정도로 가능성이 많다.
선전의 3천여 가먼트 제조업체들이 중국 전체 수출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 3천여 선전소재 가먼트 제조업체들이 보유한 자사 브랜드개수는 600여개에 이른다. 가먼트에 사용되는 패브릭 70%는 수입품이다.
선전에서 열리는 국제어패럴전시회는 67,500sqm규모에 560개 업체가 참가하며 98,600명이 방문하고 있는 의류봉제 전문전시회다. 방문객은 29%가 에이전트 사며 16%는 소매업자 15%는 제조업체다. 뒤를 이어 도매업자 백화점 수출입업자 통신판매회사로 13%·9%·6%·1% 등 순이다.
선전컨벤션 & 전시 센터는 9개 홀에서 90,000sqm 이상이며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은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시품목은 어패럴 패브릭 화이버 얀 액세서리 프린팅 &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 & 스타일링 무역 간행물 전자상거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