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매장 인테리어도 상큼
대현(대표 신현균)의 여성복 ‘칵테일’이 매주 업데이트 되는 빠른 제품 회전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소비자의 민감한 트렌드를 상대로 하는 여성복 시장에서 ‘칵테일’은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매주 업데이트 되는 상품 구성은 젊은 여성고객에게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젊은 감각에 맞은 인테리어 구성은 쇼핑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비쥬얼과 제품의 믹스앤 매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칵테일’은 지난 2월 런칭 이후 백화점 11개 대리점 15개를 확보하며 올해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여름 제품을 통한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진주, 포항, 경주 등 대리점에서 억대 매출을 내고 있는 ‘칵테일’은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잠실점 등에서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베이직한 제품 구성보다 트렌디한 의상으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칵테일’은 소비자층이 다양해지고 고객의 구매패턴에 빠르게 변함에 따라 F/W 시즌부터 제품의 구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빈티지 꾸뛰르를 표방하며 도회적인 여성상을 그려내고 있는 ‘칵테일’은 동종 브랜드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며 마켓쉐어 확보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