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널 통해 브랜드 입지 확산
밴시코리아(대표 김지훈)가 영캐주얼 ‘밴시(banshee)’의 브랜드 초석을 다진다.
고감도 트렌드를 중저가 가격대로 선보이면서 전개 한 달을 맞고 있는 ‘밴시’는 그동안 중소백화점 및 대리점 등을 공략하며 현재 7개 매장을 확보했다.
이달 말까지 전주, 광주, 일산 등 3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까지 20개점 등을 확보키로 하고 매출목표는 60억원으로 책정했다.
대리점 문의가 속속 진행되고 있어 순차적으로 대리점 오픈과 함께 아울렛, 할인점 마켓쉐어도 넓히면서 온라인쇼핑몰 입점도 공략하는 등 다채널에 브랜드 입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영캐주얼 패스트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면서 기획, 스팟상품을 대량 확대하면서 리오더도 3일안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는 100% 중국생산만을 고집하고 있어 가격과 품질 경쟁력으로 니치마켓을 공략하고 있으며, 하반기 히트전략아이템을 위해 우븐, 다이마루 등은 중국 내 일부를 통해 아웃소싱할 예정이다.
‘밴시’는 올 여름 레이어드룩 전개를 주력으로 하면서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단품 위주 상품을 전개해 매출활성화를 도모할 전략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