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인수
이랜드 인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까르푸 매장 39개로 늘어
까르푸 인수가격 적정성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랜드가 인수한 까르푸 매장은 32개가 아닌 39개로 밝혀졌다. 이랜드는 기존 점포 32개·미오픈 점포 7개를 포함 39개로 경매가 예정된 분당 야탑점을 제외하고도 당초 발표보다 7개가 많아졌다.
이랜드가 인수 예정인 점포 7개는 신도림역 인근 2007년 말 완공 예정인 미래사랑시티 지하 1층에 1만1300여평 규모로 들어설 점포와 경북 포항시 터미널 주상복합건물에 입점 예정 점포 등이다.
이랜드측은 “이들 점포는 아직 개장하지 않았고 계약이 진행 중인 곳도 있어 발표를 제외한 것 뿐”이라며 “이들 매장이 오픈하는 것은 확실”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는 까르푸에서 인수한 매장을 대형 할인점과 아울렛 매장으로 재단장해 오픈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