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로 성장가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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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캐시미어, 원사부터 완제품까지 공급라인 구축

니트 프로모션 전문 조이캐시미어코리아(대표 박종갑)가 캐시미어니트 완제품과 원사 공급으로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2년 5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독자라인 공급으로 국내 유수브랜드에 니트, 스웨터 완제품과 각종 원사를 공급하고 있다.
옴브르노, 마에스트로, 워모, 솔리드 옴므, 등 남성복을 비롯해 손석화, 린 등 디자이너브랜드와 여성복에 캐시미어 제품을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제품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캐시미어, 알파카 원사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조이캐시미어는 고가의 브랜드에 맞는 최상의 품질, 완성도 제품을 최대한 원가를 절감시켜 공급하고 있어 거래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의 경우 생산물량이 두배에 달할 정도로 발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갑 사장은 “국내에서 오랜 기간동안 캐시미어를 핸들링하고 프로모션 경험을 바탕으로 캐시미어뿐만 아니라 일반 실크, 아크릴, 울, 등 모든 니트·스웨터를 중간절차를 생략해 원가를 절감시키고 있다”며 “지금까지 남성복 위주 프로모션에서 여성 캐주얼, 캐릭터 부분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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