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디픽션, 10개 유통망 확보
(주)비주얼디픽션(대표 최재혁)의 여성 진캐주얼 브랜드 ‘VISUAL.N’이 유통망 10개를 확보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3월 1일 김포점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마산, 부산, 울산점을 차례로 오픈한 비주얼엔은 이달 말 경주에 로드샵을 추가로 오픈하고, 울산·부산·대전에 2호점을 준비한다.
또, 6월에는 조직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한다. 비주얼엔이 예상보다 빨리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국내 시장에 자리를 잡아간다는 판단 하에 기존 사무실을 확대하고 물류 창고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외형을 키워 가을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비주얼디픽션 측은 “올 초 신규 런칭한 비주얼엔이 특별한 마케팅 없이 10여개의 유통을 확보했다”며 “6월에는 회사의 외형을 키우고 올해 안에 30개의 유통점 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대리점주들의 입소문에 의지해 유통망을 확보해 온 만큼 각 유통점마다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있도록 제품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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