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핫섬머 아이템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여름철 비수기 공략에 나서고 있는 ‘올포유’는 기능성을 부각시킨 스포티 아이템과 트렌드를 접목시킨 원피스, 7부 팬츠, 스커트 등의 아이템을 출시, 상품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여름시즌은 하이퀄리티 기능성 소재 사용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기능성에서 동시 만족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위해 원가와 소비자가를 낮추는 대신 퀄리티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한흠 전무는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 공급이 최우선”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면 비수기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120개 유통망을 확보한 ‘올포유’는 서울에 이어 지방상권에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근 오픈한 춘천매장은 오픈 당일에만 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여수, 광명 등에서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안착을 보이고 있다.
‘올포유’는 추동에도 주요 상권에서의 매장을 계획, A급 상권에서의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