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롤리, 브랜드 알리는 공격영업 강화
코카롤리(대표 전경숙)의 영캐주얼 ‘코카롤리’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올해 들어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로 가두점을 포함, 현재 35개점을 확보한 이 회사는 조직강화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전략이다.
최근 디자인 실장으로 신원, 대현 출신의 박선영 씨를, 마케팅 실장으로는 EXR에서 실력을 닦은 김은경 씨를 각각 영입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컨셉을 안정화시키고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한편, 확보한 유통망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는 데 힘을 실을 방침이다.
전경숙 대표는 “그동안 유통망을 확보하는 데 전력투구했다면 이젠 확보한 유통망에서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시장입지를 다지는 시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킬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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