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더치 상표는 우리 것”
“본더치 상표는 우리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더치 KR인터내셔널

유사상표 단속 등 브랜드 시장질서 적극 대응

본더치 KR 인터내셔널(대표 우병철)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본더치(Von Dutch)의 상표에 대한 소유권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의 유사상표에 대한 관리와 단속에 철저히 나설 것을 천명했다.


본더치 KR은 미국 본더치에 대한 국내 판매권과 상표권을 모두 획득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시장대처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본더치(Von Dutch) 는 1945년 미국의 작은 힙합 패션전문 샵으로 출발,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헐리우드 스타와 한국의 연예 스타들에 이르기까지 즐겨 쓰는 브랜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브랜드.


기본적인 스타일은 미국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야구모자 형태에서 시작하지만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이용, 개성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신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본더치의 창립자측과 스타마케팅으로 성공시킨 동업자와의 소유권 주장을 두고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화제의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도 미국과의 오리지널 상표권과 저작권 체결을 주장하는 업체들과 관련 라이센스 분쟁도 끊임없이 일고 있어 주목을 모아왔다.


이와 관련, 본더치 KR의 우대표는 “향후 정상적인 대리점 확대를 위해서 본더치의 브랜드의 난립 현상을 적극적으로 정리해 나갈 것”임을 재삼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