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어패럴 “글로벌 브랜드 키우자”
인동어패럴 “글로벌 브랜드 키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쉬즈미즈·리스트’ 中진출 추진

인동어패럴(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 ‘리스트’가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볼륨화에 힘입어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을 검토 중에 있는 것.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백화점, 가두점, 인터넷 쇼핑몰 등 다방면에서의 유통을 통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했다”며 “글로벌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쉬즈미스’는 백화점 34개, 가두점 8개, 할인점 36개를 운영중이며 ‘리스트’는 백화점 20개, 가두점 14개, 인터넷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볼륨화를 꾀하고 있다.
인동어패럴은 ‘쉬즈미스’에 주력한다는 전략아래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 트렌디 스타일을 가미하고 보다 영한 감각의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젊은층의 유입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리뉴얼을 추진한 ‘리스트’는 백화점, 가두점에서의 매출이 신장하면서 리뉴얼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올 여름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의 ‘핫 섬머 원피스 룩’이 인기를 끌면서 시리즈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목표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