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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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70억 ‘샤트렌’ 초고속 성장

형지어패럴, 고품질·저가격 틈새시장 공략 주효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런칭 5개월여 만에 월 매출 70억 원을 올리며 추동시즌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월에 런칭한 ‘샤트렌’은 1년간에 걸친 시장조사와 기획단계를 통해 프렌치 캐주얼의 틈새시장을 공략, 브랜드 안정화에 돌입하며 성공적인 경영에 들어섰다.
총 120개의 유통망을 가져가며 점당 7천만 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샤트렌’은 철저한 소비자 맞춤형 브랜드를 추구하며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최 대표의 노하우와 경영진의 대담한 투자,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브랜드 성공 확신을 가져다주고 있다”며 “유통 시장에서 대리점 약세가 점차 위축되고 있지만 ‘샤트렌’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브랜드 우수성을 강조했다.
‘샤트렌’의 이같은 상승세는 최 대표의 강한 경영 방침에서 비롯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크로커다일 레이디스’를 성공으로 이끌면서 패션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경영 방침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하이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샤트렌’은 어덜트 밸류 마켓을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스타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샤트렌’은 최 대표의 경영 방침에 따라 사회 환원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기아대책 기구와 각종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가격이 높은 타 브랜드 제품에 뒤처지지 않은 제품성과 탄탄한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여성복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샤트렌’은 추동시즌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경영과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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