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섬산협, 8월22일 DMC개소
대구섬유산지가 내수시장을 겨냥한 직물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안도상·사진)는 지난 23일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개소 준비와 관련 서울지역 섬유패션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구직물의 국내마케팅 의의를 밝혔다.
문현우 대구경북섬산협 본부장은 “DMC는 유통거래최소화와 서울·대구경북지역간 섬유업계의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동대문에 설립될 대구섬유마케팅센터는 신제품소개 및 전시·개발알선·수주쇼 개최·생산지 동향제공·상담편의 제공 등 공급사와 수요사의 원활한 교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섬유산업 국내 판로개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대구섬유마케팅센터는 8월 22일 오픈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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