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인터라인(대표 유유진)이 중국 내 백화점과 대리점 영업이 정상궤도로 진입하는 것과 동시에 중국내 소비자를 중심으로 상권공급에 나선다.
지난 2004년 3월 심천 모예 백화점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블룸스버리’<사진>는 총 20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추가로 추동시즌 10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20개 매장의 수익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중국 내 지사 설립과 자체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운영중이다.
‘블룸스버리’는 수주제 형태의 브랜드를 전개함으로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한 단계 높은 기획력과 하이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층을 다양하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 중국진출이 성공적인 괴도로 들어서자 타 브랜드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추동시즌부터 소비자 니드에 맞는 강도 높은 브랜드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중국 내 백화점 대리점에서 고가 명품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블룸스버리’는 향주 연태 백화점에서 최고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블룸스버리’는 중국 진출 후 브랜드의 높은 수수료와 효율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심천과 상해에 지사를 운영하여 중국 생산을 30%까지 확대하는 한편 마진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계획 중이다.
국내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룸스버리’는 현재 총 42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추동시즌까지 8개 매장을 가져가며 유통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 추동시즌까지 국내외 총 80개 매장을 목표로 하는 ‘블룸스버리’는 지금과 같은 꾸준한 상승무드를 통해 올해 목표인 2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