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패션명소 ‘예스트’ 9월 오픈
군산 패션명소 ‘예스트’ 9월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루디앤씨, 신도시 핵심 상권에 건설

롯데시네마 등 인접 고객창출 배가

두루디앤씨(대표 주태섭)가 군산 신도시 나운동에 건설하는 패션 쇼핑몰 ‘예스트’ 의 9월

오픈이 무르익고 있다.
예스트는 볼거리 입을 거리 즐길 거리를 모두 만족시킬 군산의 명소를 목표로 했다. 나운동 신도시일대 주차장 1100평 건물 2300평 총 대지 면적 3400평 규모로 1층과 2층 구조로 건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A동 B동 C동으로 나눠 A동에는 1동부터 5동 B동에는 6동 7동이 C동에는 8동으로 총 8개의 동으로 구성, 동간 쾌적성을 전제로 꾸며진다. 제 1, 2종 근린 생활시설로 만들어지는 예스트 쇼핑몰은 땅 지주가 직접 시행하며 공사비 사업비 일체를 현금으로 운영해, 알짜기업이라는 닉네임이 붙어 다닌다.


군산에는 군산 수산물 센터 군산 국가 산업단지 전북기능대후생복지관 정읍국민체육센터 군산산업전시장 군산 초등학교 수기당 새만금전망대등 관광 개발 권역이 타 지역보다 앞서 발달 해있다. 또한 수송택지 개발 지구가 2006년 말 완공되면 나운동은 더욱 탁월한 교통망이 형성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장항선 연계, 공항 항만 등 다중적인 교통체계를 구비하고 특히 예스트 바로옆 동서 남북로의 신설이 완료되면 군산 전 지역이 10분 서천 및 장항에서도 20분 이내로 연결되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구 26만의 군산 상권과 인근 서천 장항의 15만 상권이 이곳을 주목한다. 군산산업단지와 군장 산업단지 그리고 자유 무역지역 새만금의 천혜적 입지조건은 확실한 상권을 보장하는 환황해권 상권의 중심축이다.
나운동은 주거 공단 해양 관광 지역의 3개 권역으로 분리된 도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군산 인구의 대규모 유입으로 나운동이 새로운 중심이 됐다. 특히 나운동 인근 약 3500여세대의 아파트가 건설 중으로 군산시 중에서도 무한한 상권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기존상권을 대체하는 신흥 상권이다.


나운동은 시민 문화 회관과 KBS 군산 방송국이 소재한 문화 공간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주거공간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이 밀집한 전형적인 신도시 개발상권이다. 특히 부족한 주차 시설 등으로 한계에 달한 기존상권을 대체하는 신흥 상권이다. 나운동을 중심으로 이미 군산시 전체 인구의 30%정도를 차지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약 37만평으로 조성되는 수송택지 지구 개발이 완료되는 순간 무한한 잠재력이 기대된다.
동시 주차 200여대가 가능한 쇼핑천국 예스트를 알리기 위해 벌써 TV-CF, 지역매체를 활용한 판촉전에 본격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명 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예스트에는 캐주얼 정장 골프 스포츠 웨어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군산최초 거리형 쇼핑몰이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인접한 멀티플렉스와 함께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한다. 가족 중심의 패밀리 레스토랑 동서양의 음식문화를 맛볼 수 있는 식당가 등이 있어 복합 쇼핑몰로서의 기능을 갖췄다. 예스트 바로 옆에 롯데 시네마 5개관 메가라인 7개관이 있어 그 자체가 뛰어난 고객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