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제이, 8월 롯데 4개점 입점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허스트’가 8월 MD개편에 롯데 영플라자, 잠실, 청량리, 인천점에 입점한다. 이밖에 주요 백화점 2개점도 입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명동과 이대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제품력 향상에 골몰한 허스트는 현재 총 15개 백화점을 전개 하고 있으며 이외에 6월말 제주점을 오픈하는 등 총 27개 매장을 확보했다.
허스트는 8월 MD개편을 시작으로 하반기 총 60여개의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매장 볼륨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허스트는 지방상권을 중심으로 주말 매출 매장당 평균 400만원, 월매출 평균 5천만원의 매출을 보이며 국내시장에 소프트랜딩을 선언했다.
특히 27일 오픈한 허스트 제주점은 오픈 첫날 6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뚜렷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