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FnC, 본사매장 리뉴얼
BI변경…신규고객 창출 나서
한독FnC(대표 이창훈)가 과감한 BI 리뉴얼 단행과 동시에 본사 매장을 전면 개편했다. 젊고 모던한 감각으로 BI를 변경한 한독은 본사 매장을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매장을 리뉴얼 하고 새로운 BI간판을 달았다.
한독은 본사 매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광명·부평·행복한 세상 3개의 직영점과 130개 전국 매장에 새로운 BI로 무장한 새로운 한독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로서 한독은 35년간 정체됐던 이미지를 젊은 감각으로 전환해 리딩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독 관계자는 “과감한 BI변경으로 신규고객 확충에 힘이 실릴 것이다. 한독을 애용하는 고정 고객들 또한 변신한 한독의 이미지에 만족할 것”이라며 “구매 연령대가 훨씬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독은 정장과 캐주얼매출이 5:5정도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BI변경 후 캐주얼군의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한독은 BI변경과 함께 25일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F/W시즌 상품 품평회를 열고 새로운 이미지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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