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지원에 나섰다. 대구시는 영진전문대학 전자상거래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교육을 실시한고 밝혔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교육은 대구광역시와 영진전문대학 전자상거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쇼핑몰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케팅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 참여업체들은 쇼핑몰 리모델링·마케팅 프로모션·고객관리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2005년 시행된 사업에서 16개 참여업체 평균 매출 신장률은 250%를 넘기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교육은 8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실시되며 쇼핑몰 창업부터 마케팅 수행방법까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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