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랍’ 올가을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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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 로고·컨셉 재정비 고감도 어필

엔씨에프(대표 김교영)의 영캐주얼 ‘나이스크랍’이 이번 가을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나이스크랍’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페미닌을 기본으로 매니쉬와 포멀을 첨가한 여성 캐주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자 기존 브랜드 로고와 컨셉을 재정립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고객에게는 한층 더 높은 감도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더 고급스러워진 이미지로 가까이 다가선다는 전략이다.


또 기존 매장을 새단장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신규매장 오픈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편리한 동선과 메인컬러인 블루의 강한 대비로 이루어진 감도 있는 인테리어 요소로 트렌드를 쉽게 접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정비된 동선에 주요 포커스를 두었다.


‘나이스크랍’은 이번 가을 높아진 감도를 다양한 홍보물로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할 예정이며 하반기까지 70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에 런칭하게 될 신규 캐릭터 브랜드는 네이밍 작업이 막바지에 달해 구체적 마케팅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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