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업체 자회사 편입
바이오업체 자회사 편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동, 사업다각화 박차

국동(대표 변상기)이 산삼 배양근 제조및 판매사인 바이오업체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국동은 액면분할로 중단됐던 거래가 3일 재개된 후 최근까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4040원에 마감했다.
국동은 8일 이사회를 열어 산삼 배양근 제조ㆍ판매업체인 바이오벨류와 주식을 교환한 후 완전 자회사로 편입키로 결정했다. 액면가 5000원의 바이오벨류 보통주 1주에 대해 액면가 1000원의 국동 보통주 32.7주를 맞바꾸는 교환비율이다. 주식 교환 및 이전 일자는 오는 10월 23일이며 이에 앞서 오는 9월 20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국동 관계자는 “의류제조 위주의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성장성 있는 바이오업체와 주식교환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동은 유니섹스 캐주얼 ‘잭앤질’을 비롯한 여성복 ‘나프나프’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댕’ 내수사업 및 니트와 캐주얼 의류를 제조 유럽등지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