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본사·매장간 긴밀 협력
제품·디자인·가격 만족 역점
대부분 1년 안팎의 신규 브랜드들이 시장 형성을 하고 있는 만큼 테스트마케팅을 바로 넘
특히 내수경기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아래 가두점 중심으로 영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동 시장의 브랜드들은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제품, 디자인, 가격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부문별로 차별화를 이뤄나갈 계획이긴 하나 시장을 선점한 브랜드와 역량 있는 신규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동시장에서도 부인부 빈인빈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큰 격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가두점 브랜드의 경우 매장 영업을 리드하는 점주와 매니저들의 현장 영업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서 하반기 핵심역량을 갖고 있는 점주와 매장, 상권, 매장조건을 형성하는 브랜드사의 긴밀하고 전략적인 사업방향이 더 없이 중요한 시점이다.
더욱이 주요 실구매고객이 30대 중후반에서부터 40대 중후반의 여성들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들 고객의 신체와 라이프스타일, 심리 등을 잘 파악해 영업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물론 본사와의 끊임없는 연락체계로 피드백 시키는 부분도 다시 강조하고 싶다.
또한 상권현황과 매장조건도 매출을 주도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본사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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