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에프엔티
니트직물생산업체인 우성에프앤티(대표 구홍림)가 내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우성은 이를 위해 오는 9월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IS(Preview In Seoul)2006’에 자체 개발한 다양한 니트 직물로 국내 유명 브랜드 공략에 나선다.
우성이 내수 시장 개척을 위해 ‘PIS 전시회’를 선택한 것은 올해부터 섬산련의 국내 우수 원부자재 내수 수요 진작과 브랜드업체와 소재업체들의 Co -Marketing 구축 일환에 따른 것이다.
우성은 현재 국내 외 중국에도 자체 공장을 보유,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지오다노 등 국내 10여개 브랜드에 니트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품질의 천연섬유로 만든 니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국내 브랜드들을 초청,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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