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시장, CEO포럼서 육성발전 강조
보수성이 강한 대구섬유업계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사진>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다.
김시장은 15일 오전 7시30분 대구그랜드호텔 2층에서 열린 섬유 CEO포럼에서 “능력있는 젊은 세대가 정면에 나서 섬유를 이끌어야 한다”며 그러나 원로와 선배에 가려 뒷전에 머물러 있어 섬유발전의 가장 큰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섬유는 여전히 대구경북의 주력산업으로 자리하고 있어 육성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