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의 ‘마쥬’가 유통망 확장을 발판으로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프랑스 직수입 브랜드 ‘마쥬’는 롯데본점 오픈 이후 현대본점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강력한 유통망 확장을 시도 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유통망 확장으로 인한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8월 중순부터 추동제품 반응이 일어나고 있어 시즌 예상 매출 목표달성은 가능할 것”라고 밝혔다.
시즌 비수기였던 8월 일평균 300-400만원의 높은 매출을 올린 ‘마쥬’는 국내 실정에 맞는 제품을 기획, 생산하며 국내외 실정에 맞는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마쥬’는 지난달부터 롯데닷컴에 입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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