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인터내셔날
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의 캐릭터캐주얼 ‘제스’가 BI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마켓쉐어 강화에 나섰다.
캐릭터가 강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제스’는 올 초부터 시작한 전체 BI수정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
이로서 ‘제스’는 배우 김남진을 모델로 기용하고 하반기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2005년 30여개 매장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는 ‘제스’는 올해 35개 매장에서 17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토틀화와 디자인 강화를 통해 상반기에만 8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제스’는 김남진 팬사인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하반기 높은 매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광범 ‘제스’이사는 “성공적인 BI작업을 통해 브랜드력을 강화했다”며 “국내 자체 생산을 통한 품질 강화로 매출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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