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실업, 2000평 규모…물량관리 체계화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이 지난달 22일 물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은 10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됐다.
지난해 12월 2000평 규모의 물류부지를 매입한 동의실업은 자사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전자동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서 동의실업의 브랜드는 빠른 물량회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QR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런칭 예정인 신규브랜드와 ‘머스트비’의 물량공급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앞선 제품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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