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국내최초 패션·요식업 결합
이랜드, 국내최초 패션·요식업 결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치’ 1호매장 이대점 오픈

이랜드(대표 박상균)의 ‘프리치’가 12일 1층 매장과 2층 레스토랑을 포함해 100여평 규모의 이대점을 오픈했다.
패션브랜드로서는 국내 최초의 패션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인 프리치는 이날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문화와 정신을 대표하는 클럽활동을 상징하는 승마와 클래식 연주 퍼포먼스를 통해 프리치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승마 퍼포먼스는 매장에서 이대정문에 이르는 도로에서 진행됐으며 매장 앞에서 진행된 현악기 연주는 계절과 어우러져 여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어필하는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리치사업부는 향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승마와 클래식 연주 커뮤니티는 물론 요트클럽과 같이 건전하고 고급스러운 클럽 문화를 지원하고 유지해가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일평균 1천만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대점의 성공적 출발을 통해 추후 예정되어 있는 명동, 코엑스 등 서울 핵심상권과 동성로 등 지방 중심상권의 유통망 확보를 계획중이다. 또한 일부 백화점 입점까지 올해 유통망을 확장해 내년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