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퍼코리아, 건대점 주말매출 300만원대
플래퍼코리아(대표 최두훈)의 신규 영캐주얼 ‘더플래퍼’가 최근 건대점을 오픈했다.
올 하반기 런칭한 ‘더플래퍼’는 여섯 번째 매장을 확보하며 신규고객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대점 오픈 당일인 20일은 200만원대, 주말에는 3백만원대를 각각 기록해 초반 상승세를 타며 서울입성 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앙드레 꾸레주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플래퍼만의 감각이 느껴지는 디테일을 표현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에 입성했으며 수도권내 마켓테스트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생각”이라며 “10대 영타겟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 8개점 확보할 계획이며, 당초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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