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성복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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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문화마케팅 스타트
○…남성 캐릭터캐주얼 ‘지오지아’가 ‘앤드지(And Z) 갤러리’를 오픈했다. 9월 오픈한 강남 플레그샵 매장 2층 약 30평을 갤러리로 만들고 지난달 말까지 트렌드 컬러인 ‘블랙’을 테마로한 IT제품과 사진작품, 일러스트, 영화 동영상과 스틸컷, 최고급 모터사이클 등을 전시했다. 부대행사로 10월에 1억원이상 매출을 기록한 15개 매장을 포상하는 ‘베스트샵 시상식’도 가졌다.

‘제이하스’ 단독 유통 전개
○…‘제이하스’가 유통망을 분리한다. 파크랜드(대표 곽국민) 150개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 전개되던 ‘제이하스’는 내년부터 타겟층을 대폭 낮춰 20~30대를 겨냥한 캐릭터캐주얼로 단독 전개한다.
‘제이하스’는 12월부터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 S/S 시즌 30개, 연말까지 60개 유통망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편다. 파크랜드는 내년 신규 남성복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코오롱 ‘시리즈 by 안트벨트’ 제안
○…코오롱패션이 안트벨트를 리뉴얼한 새로운 조닝을 선보인다. 기존 기능성 캐주얼 의류에서 탈피해 캐주얼이 강화된 라인을 선보인다. 소비자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Andwelt의 감각으로 High Quality Global Brand들로 구성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man’s Metro Culture Space로 꾸미게 된다. 새로운 컨셉을 보여줄 예정인 ‘시리즈 by 안트벨트’는 백화점 위주로 유통망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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