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이 미주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엘로드’는 LA 한인 타운 지역에 미국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앞으로 1-2년 안에 2-3호점을 추가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즉, 재미 교포가 밀집된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미주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인 것.
브랜드 매니저 김상태 부장은 “향후 2-3년 안에 미주 지역 ‘엘로드’ 매장의 점당 매출을 국내 주요 매장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쌓은 고급 이미지를 전략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미주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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