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간 ‘코데즈컴바인’ 패션리더 사로잡았다
중국간 ‘코데즈컴바인’ 패션리더 사로잡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주 은태백화점 日매출 1300만원
연말까지 중국내 대리점 30개 확충


‘코데즈컴바인’의 오 승일이사는“중국에서도 코데즈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며“지난 연말 은주 은태백화점에서 일 매출 한국 돈으로 1300만원을 올리는 신기록을 냈습니다”고 밝혔다. 코데즈는 현재 7개 매장에서 내달 2일 상해에 60평 매장 한곳을 추가 8개 매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데즈컴바인은 중국에서 판매가 한국보다 약 170% 더 높게 책정돼 있으나 상당한 호응 속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1일 중국내 런칭쇼를 시작으로 첫 진출한 코데즈컴바인은 현지 패션리더들의 선호브랜드로 각광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약 30개 매장은 쉽게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는 코데즈는 현재 중국 사업은 대리점망 형태로 전개되고 있으나 향후에는 별도 사업부를 구성해 지사개념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한 ‘허스트’는 중국 심천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이미 30개 매장을 확보했다. 향후 매장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